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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읽는 미술 이야기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M.Foucault, 1926 - 1984)는 흔히 후기 구조주의 사상가로 포스트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인물들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그래서 그의 이론적 성찰은 동시대에 많은 영역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는 주제가 되곤 한다. 특히 광기와 시대별 인식론적 틀(에피스테메), 성(性), 정신병, 동성애자, 권력 등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았던 푸코는 독창적이면서도 상당히 실증적인 사료 탐구로 자신의 연구를 완성해 나갔다. 그런 푸코가 미술에 대해 남긴 몇 편의 글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글이다. 이 글은 벨기에 출신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R.Magritte, 1898 - 1967)의 '(1929)을 주요 대상으로 푸코가 독창적인 사유를 풀어나..
짧게 읽는 미학
2024. 1. 14. 12:47